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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대략 8년쯤 되는 구형 HP스캐너가 하나 있다. 저번에 잉크젯 프린터를 구입할때 복합기와 큰 가격차이가 없어서 복합기를 구입했더라면 1순위 처분대상이었겠지만, 이놈이 의외로 잔고장도없고 내구성도 오래가는편이다 하지만 IT계에도 강산이 몇번바뀌니(XP→비스타→윈7) 제조사에서도 더이..

집에 굴러다니는(?) 살짝 고장난 20.1인치 중소기업 와이드 모니터가 있어서 시간도 많이 남고해서 듀얼모니터를 구성해보았다. 듀얼을 유용하게 사용할때가 거실에 TV와 본체를 연결했을때였는데, 막상 일반 와이드 모니터를 두대나 연결하려니 쓸데없이 느껴진다;; 그래도 오랜만에 윈도우7에서는 혹..

이 내용을 팁&테크에 소개하는 것은 사내 전산망을 혼란에 빠뜨리거나, 보안불감증을 조장할 수 있기에 적극 권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설치를 했으니 삭제도 하는 방법도 있어서 간단한 그림과 곁들여 소개하고자 한다 뭐 이녀석 나쁜용도로 정보를 빼가는게 아니니 삭제 1순위는 아니지..

작년 한해 무슨바람이 불어서인지 네이버 해피빈이라는 좋은 일을 하는 캠페인을 알게되어 소소한 금액이지만 매달 정기기부라는 것을 하게 되었다. (뭐 좋을일을 하고도 연말정산에 세액공제가 된다고 하니 겸사겸사 올한해도 계속 이어서할 계획이다) 오늘 드디어 해피빈 메인화면에 연말정산 소..

결론부터 말하면.. 무모한 도전이지만, 절반에 희망이 보였다고 생각된다. 이전 OS인 비스타경우는 엄두도 못냈지만(데스크탑에서도 엄청나게 버벅였으니, 넷북은 더하겠지..) 데탑에 깔린 윈도우7을 사용해보고는 생각이 바뀌었다. 어제 졸면서 설치작업을 하다가 결국 잠들어버렸는데, 새벽에 일어..

윈도우7을 2월달 시험판을 사용해보고 비스타보다 사용하기 편한 OS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몇일전 출시된 가격을 봤더니 역시나 잘쓰는 XP를 쌩돈으로 교체하기에는 무리라는 판단이 먼저들었다, 그런데 OS에도 대학생판매용이 있다는 것을 보고 바로 구입을 해봤다. 참고로 내가 다니던 대학이 MS와..

회사에서 업무를 보는 도중에 어느날 센터라고 사칭(?!)하는 곳에서 전화가 왔다.. 내용인즉슨 LG070 인터넷전화를 사용중이냐고 물어보기에 맞다고 했더니, 혹시 WPU-7700의 충전불량으로 고생하지는 않는지 물어본다^^ 오~ 내 마음을 어떻게알고 혹시 바꿔주려고 전화왔나 싶어서 계속 이야기를 들었더..

2월 구입후 그동안 사진만 줄기차게 뽑아썼더니 금새 잉크를 사내라고 불을 번쩍인다.. 리필잉크를 사보려고 했지만.. 나름 사진전용 출력프린터로 구입했는데 품질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정품을 선택했다. 저렇게 잉크가 바닥나면 텅텅빈게 눈으로도 보인다. ▷ 쥐마켓 최저가격으로 구입해본 잉크..

네이버에서는 이전에 사용실적을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기능이 있다가 2009년 12월 31일 종료될 예정이다. 자신도 모르게 쌓인 좋은 마일리지를 한순간에 그냥 버리기보다는 자신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좋은 방법이 바로 해피빈이다. 해피빈으로 특정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서는 콩이라는 현금 충..

아수스 넷북에 설치된 정품 XP SP3는 최적화가 되지않아서 그런지 속도도 느리고 다수의 서비스팩때문에 가딴에 적은 SSD용량마저 많이 차지한다. 결국 어제 외장 ODD를 통해 XP 최적화 버젼을 설치하기 위해 장비도 급조했다. 새로 설치한 운영체제는 XP 세큐마이즈 에디션(Professional SP3) 이다 먼저 ODD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