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마일리지를 해피빈콩으로 바꾸기

 네이버에서는 이전에 사용실적을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기능이 있다가 2009년 12월 31일 종료될 예정이다.

자신도 모르게 쌓인 좋은 마일리지를 한순간에 그냥 버리기보다는 자신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좋은 방법이 바로 해피빈이다.

 해피빈으로 특정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서는 콩이라는 현금 충전방식이 사용되는데,

마일리지를 통해 일정 포인트까지 매달 전환할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우선 자신의 메일 계정으로 로그인 한다.  하단부에 마일리지라는 쬐끄만 화면이 보일 것이다.

   (본인은 방금 마지막 마일리지 전환을 마쳐서 15포인트 밖에 남은게 없다;;)

 

 

 

 

2. 여러 방법으로 적립된 마일리지를 소진할 수 있는데, 그중에 해피빈 콩으로 전환을 하고자 한다면 중간에 있는

  '해피빈 기부 콩 무료전환'을 선택한다.

  

 

 

 

3. 한번에 최대 5,000포인트까지 매달 전환이 가능하다. 5,000포인트면 콩 10개로 바꿀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남은 9월, 10월, 11월, 12월까지 최대 20,000포인트(콩 40개)를 소진할 수 있다

 

 

 

 

4. 콩으로 변환이 완료되면 다시 메인화면에 해피빈콩의 갯수가 충전된게 나타난다.

  이제 콩을 원하는 단체에 기부만 하면 된다.  별거아닌 것 같지만 신용카드의 포인트처럼 매년 그냥 버리기 보다는 귀찮더라도

  이런 방법을 통해 기부하는 문화가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