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기는 많이 찍었지만, 역시나 밝기 조절에서 건질수 있는게 별로 없었다..
몇몇 코스모스는 벌써 시들시들하다, 이번 주말여행은 장천 코스모스밭으로 사진을 찍으러 가는건 어떨지^^
+ 그리고 마라톤 행사 운영하시는 분들께도 요청합니다..
출발후 1시간 이상 교통을 통제한뒤 혼란때문에 다시 푸는것은 괜찮은데,
장천 마라톤 행사가 3년째라는데 어찌 교통통제하나 제대로 못하고 저 앞 3거리 앞에 플래카드가 있기는 하지만
계속 몇대씩 차도 들어오고 뒤쪽으로도 차가 와서 되돌아나가는 것도 보이고.. 행사 준비가 너무 부실한게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만에하나 외지에서 구미 장천마라톤 행사를 보고 찾아온 선수(일반인)가 엉성한 교통통제로 인해 사고라도 나면 누가 책임질까요?
바로 옆에서 경찰관님의 말씀을 듣고서는 순간 소름이 돋았습니다 1시간 20분가량된 시점에 선수가 들어옴에도
막무가내로 차량을 통과시킨다는게 상식적으로 괜찮을까요? 정말 위험해보였습니다
부디 내년에 또다시 마라톤같은 시민들의 교통 협조를 구할 일이 있을때는 적극적인 홍보와 교통통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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