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CPU를 교체할때 여분 서멀구리스가 없어서 걍 조립해서 쓰다가 주말에 혹시 서멀구리스를 사용해보면 온도가 조금더 떨어질까싶어서 시내에서 공수해왔지만.. 뭐 큰 차이도 없는듯;; 이전에 플레슬러에서는 효과가 제법있었던것 같았는데 역시 콘로 E6300이다..
그.런.데 서멀구리스 상표 스티커를 제거했더니.. 1g이 정말 작게 느껴진다
진열대 옆에는 0.5g도 있었는데 이놈보다 주사기 크기도 크던데 전부 스티커로 가려져있어서 그걸 살까했었는데 1g으로 잘;;산 것 같다.
(서멀구리스를 절반정도 CPU에 짠다음 명함을 반틈접어 살~살 문질러 고르게 발라주었다 - 1g이 4천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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