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잡생각

당일치기 경주 여행 계획세우기

울스 2011. 1. 13. 06:13

경주 - 저해상도.jpg← 경주 시가지도(제작: 네이버맵?을 한땀한땀 오려붙여서 만들었음 -현빈버젼;;)

 

 2011년 신년 새해도 밝았겠다, 추운날씨에 집안에만 있으려니 심심하기도해서 대구 인근 신라의 도읍 경주를 다녀오려고 한다.

시간이 많지않은 관계로 당일로 아침에 출발하여 오후 4~5시쯤에 도착하려고 계획을 세워보고 있다.

 

 일단 준비사항으로 지도(인터넷 맵), 그리고 주변 관광지정보(인터넷 블러그에 왠만한 정보가 다 나온다. 다만 검색범위를 1년으로^^;;),

숙박은 하지않으니 패스, 그리고 중요한 교통정보(이것도 인터넷으로 검색)

이렇게 만든 계획 초안을 짜보았다..

 

▷ 동대구에서 불국사역으로 가는 열차시간편 - 코레일 (2011-1-13 현재)

 

▷ 불국사역에서 경주박물관으로 가는 경주 시내버스 노선안내 (10,11번 2대) - 금아고속 (2011-1-13 현재)

 

 

+ 대략 시간계획은

 8:30분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서 10시에 불국사역에 내리고 택시를(버스2인=택시비가 될듯..) 이용해서 불국사를 먼저 관람한다음(대략 30분 소요예정) 불국사인근 온천에서(온천이라고 쓰고 사우나라고 읽을듯..;) 1시간가량 보내고 불국사 지역을 10번버스로 빠져나와서 경주박물관으로 향해서 인근 쌈밥집에서 점심을 한끼먹고 첨성대나 안압지등을 둘러보고 경주역을 통해 4시쯤에 떠날 예정이다..

 

++ 예산 여행경비

기차비: 4700x4(2人 왕복, 무궁화호)= 대략 2만원 + 택시비: 3,000원(불국사역→불국사입구) + 인근 온천 이용: 1.5~2만원??

+ 버스: 3,000원(불국사역→경주박물관) + 점심 밥값: 2만~2.5만원(쌈밥 정식) = 총합계금액 7만원가량 소비될듯..

 

To Be Continue..

경주 - 저해상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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