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인스턴트 커피에 사용되고 있는 이지컷.
스틱의 내용물을 흘리지않게끔, 칼이나 가위를 사용하지 않고도 깔끔하게 뜯을 수 있는 멋진 아이디어라 생각된다.
오늘 아침에 밤샘으로 과자를 먹다가 문득 책상옆에 널부러져있던 인스턴트 커피를 보다가 생각나서 한 컷 찰칵!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는 초코파이나 사진의 과자같은 것에도 이지컷 같은 쉽게 뜯을 수 있고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커팅선이 생겼으면
좋겠다.
괜한 원자재타령하며 더이상 빅이아닌 빅파이를 절망스럽게 보지않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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