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기본요금이 소리소문없이 28,000원까지 올라가서 이게 무슨 행패냐고
미리 말도없이 올리는게 어딨냐고 따졌더니, 왈..
내가 전에 계약 연장할건지 전화할때 무약정으로 한다고 했단다... 허허 순간 어이가 없었지만
나는 그때 분명 속도도 빠를 필요없는데 그냥 3년 쓴다고 상담원한테 말하고 끊었었다.
그런데 2달지나 청구서 보니 전혀 요금은 오히려 올라있었던거다.
원본 글 작성자: 이한울 (ul424@hanmail.net) 이용에 참고만 하시고 변형은 금지합니다.
이번에는 남자 상담원이기에 막 따졌더니 자기네도 이렇게 이야기 한다
"솔직히 3년약정 지나고 3년 연장하더라도 큰 혜택은 못 드린다고 오히려 2년이나 1년 약정을
하라고 말한다. 전부 광랜등으로 인해 속도빠른 회사로 옮기고 있어서 3년 할시에 위약금때문에
3년 약정은 못해준다고 한다.."
결국 2년 약정으로 바꿨지만 2달 동안 무약정으로 내 통장에서 빠져나간 저 돈은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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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에는 또 기본료가 22960원 나왔다. 통장 인출일이 이달 말 이던데
그럼 기본료에 기준도 없이 소비자가 따지면 낮춰준다는 것이가... 조금 씁쓸하다 조용히
아무말없이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지네들 봉인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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