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계부를 쓴게 2008년 처음 입사하고나서 큰(?) 수입이 생기다보니 관리하는 차원에 소비를 적다보니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처음 사용했던 유리트 가계부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엑셀로 보조 장부를
기록해서 사용하다가 작년에 스마트폰이란걸 구입한뒤 더 열심히 실시간으로(..) 기입을 하게되었다.
그런데 이 스마트폰 어플도 PC의 수많은 프로그램처럼 다양하다보니 처음으로 사용했던 로하스머니가 유료였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 편한가계부란 어플을 사용해보았다.
첫 화면과 자주사용하는 항목을 등록하여 쉽게 작성할수 있으며, 일/주/월 단위로 수입, 지출금액을 확인해볼수 있으며 결산탭에서 간단한 합계 및 항목 검색을 해볼수 있다.
통계에서 그래프로 지출비중을 볼수 있으며, 자산별로(지갑, 은행, 카드, 보험, 증권등) 부채를 뺀 순수 자산을 확인해볼수 있다.
자산으로 등록가능한 항목들이다. 여기서 조금 의아한 부분이 있는데, 신용카드지출은 카드가 맞지만 은행의
체크카드는 현금지출로 잡혀버린다.. 분명 연말정산이나 기타 정산을 할때는 카드로 분류하는게 맞을텐데 왜이렇게 분류를 잡았는지 궁금하다, 이 부분은 제작자 홈피에도 문의글을 볼수 있었는데 고려중이라고 한다..
이 가계부의 새로운 기능, PC와 연결하여(같은 공유기내) PC에서 가계부를 불러올수도 있다.
아래는 인터넷창에서 불러온 내용이다. 편집을 할때 다소 시간이 걸리는부분은 조금 아쉽다..
뭐든 완벽할수가 없겠지만, 몇일 사용하다보니 아쉬운점이 생기긴하다.
우선 2011년 1월부터 12월의 다른가계부에서 작성했던 자료를 편한가계부의 틀을 맞춰 메뉴얼대로 저장했음에도 본인이 새로 지정한 분류로 저장되지않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예) 교통비>택시, 지하철, 버스의 경우 PC에서 작업한뒤 불러오면 택시>택시, 지하철>지하철>, 버스>버스등의 분류로 저장되었다. 물론 이 부분때문에
합산도 엉망이 되었다.
기본일수도 있는 업체명을 적는 기입란이 없다. 입력란이 날짜, 계좌, 분류, 금액, 내용, 추가입력뿐이라 임시로 내용란에 업체명을 기입하여 사용중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체크카드의 예매한 분류도 수정되어야 할것이다. 체크카드가 실시간으로 통장에서 인출이
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BC카드, 신한카드등 카드사를 통하기 때문에 연말정산에서도 별도로 계산을 하기때문에 카드로 분류를 수정해주었으면 한다.
자산의 경우 최종거래후 잔액만 확인이 가능한데, 실시간으로 잔액계산을 볼수 있었으면 한다. 내일모레 금융거래를 했을경우 잔액을 예상해볼수 있으면 좋을것 같다.
그외 연말정산 기능도 옵션으로 있었으면 한다. 지금의 도움말이나 제작자 분석처럼 웹을 링크한 방식으로
편한가계부에서 입력한 자료 일부를 불러와 그해 바뀌는 연말정산 방식에 자료를 불러올 수 있다면 호응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또하나 유리트 가계부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능인데, 대형 마트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보통 2개 이상의 품목을 구입한뒤 1건으로 결재가 된다. 이처럼 같은 마트에서 구입한 항목들을 1건으로 묶어 자산에서 볼수 있었으면 한다.
+ 자산에서 총 금액을 수정시 잔고수정이란 항목으로 등록이 되는데 잔고수정을 없애고 계산될수 있었으면 한다.. 현시점에서 처음 작성하면 불편하지 않지만, 예전자료를 불러올 경우 잔고수정때문에 잔액을 맞추는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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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재여부 : 유료
▷ 제작사/업데이트일 : RealByte /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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