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년이었던가? 꽃집에서 주렁주렁 달린 잎사귀가 귀여워 구입했던 녀석이었는데 물, 햇빛조절에 실패해서 거의 죽다시피한것을 한줄기
거두어 배수가 잘되는 흙에 꽂아두었던게 다시금 잘 자라주고 있다.
문제는 덮수룩하게 자라는게 아닌 한줄기에서 자라다보니 볼품도 안나고 길게 자라 바닥을 기어야할 처리라 인터넷에 도움을 빌려
'러브체인 번식'으로 검색을해서 줄기를 물에 넣어 뿌리를 내린다음 흙에 옮겨심는 방법을 추천하여 게중에 가장 긴 두 줄기를 과감히 잘라
오늘부터 대나무와 같은 영양젤속에서 자라게 담궈두었다.. 이제 시간이 약이겠지? 과연 뿌리가 내릴련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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