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게이트 XM200UA V2를 지르다

 이번에 집수리를 하며 새로 인터넷 랜선을 깔아야 했는데, 공유기에서 방의 거리가 멀어서 걍 시험삼아 무선랜카드를 설치해봤다.

결과는 역시 만족스러운 성능이다. 인터넷에 보면 초미니 모양의 무선랜카드 까지 종류가 다양한데 그래도 안테나가 달린 모델이 가격도

조금더 비싸고 커버되는 범위도 넓어서 좋다고 한다.

 802.11N까지 지원되서 유선방송의 인터넷 속도는 그대로 보장하고 무선으로 내 컴터의 HD영상도 끊김없이 잘 공유되었다.

다만 이 제품에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제품 몸체 어디에도 맥 주소가 적혀있지 않다는 것이다.

현재 집에는 맥주소 인증의 방법으로 연결을 허용하기 때문에 제품의 맥주소를 알아야 하는데 바로는 알지 못하고 PC설정을 확인하는

명령어를 쳐야 확인가능하다..

(맥주소 확인방법은 제일 하단의 스샷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