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데이터 연결 케이블 - PC간 자료 이동시 유용한 아이템

 학교에 사용되는 PPT용 노트북이 있는데, 수시로 이곳저곳 이동하며 사용되기 때문에

인터넷 공유를 통한 자료이동에 제한이 있었다.. 수업활용 영상을 데스크탑에 다운받아두면 USB메모리로 이동하는등 여러가지

파일 전송방법이 있지만 단점이 매번 복사 붙여넣기를 해야한다는 치명적인 귀차니즘을 동반하는데 있었다.

 

 그러다가 유명 아이락스에서 만든 데이터 케이블(IR-1038)이 있는데 기능도 훌륭하고 괜찮지만 가격이 좀 비싸다.

그리고 학교에서 사용할건데 굳이 많이 기능이 복잡하게 있는것 보다는 간단하게 USB케이블로 파일전송만 되는게 없나? 쇼핑몰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아이템이다.

 

 간략히 설명하면 USB케이블을 두PC에 연결하여 파일을 실시간으로 주고받고 하는 케이블이다.

이런 케이블이 출시된지는 좀 된거 같은데, 이제 몇년후면 USB 3.0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11번가 판매자 글중에..

 

 USB전송 케이블의 손잡이가 있는 부분을(큰 뭉치부분)연결하면 자동으로 ThunderBird라는 전송프로그램이 CD영역으로 읽혀서

프로그램이 작동된다. 

 

 그리고 두PC를 서로 연결하게 되면 창이 나뉘어지며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처음에는 파일을 상대 PC로 옮기려고 할때 읽기전용으로 공유되어 안된다고 나오는데,

시스템의 설정에 '읽기전용으로 공유'를 두PC다 풀어주면 자유롭게 파일공유가 시작된다. 

 

 연결이 되면 큰뭉치 부분에 적색LED가 빤짝이는데 파일이 전송되면 짧게 빤짝이는 것을 볼수 있다. 그리고 파일 전송중에는 케이블을 제거해서는 안되며, 파일 공유를 마칠때는 안전하게 USB를 제거하듯이 장치제거를 통해 뽑아야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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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유사한 기능의 타사제품에 비해 한 기능만 있어서 사용은 편하지만, USB 2.0이라 대용량 파일 이동시 시간이 걸리는건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