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09년도 달력 한장의 시간을 남기고 있다. 요즘따라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만같아서 아쉽기만하다..
그래도 다가오는 2010년에는 더욱더 활기차고 재밌게 보내기 위해(?!) 오늘도 늦은 시간에 공작놀이를 시작한다
준비물은 2009년 달력, 인화용지(값싸고 앏은 것 활용하면 좋음), 공작도구(칼, 풀, 자..)
우선 2009년 달력을 미리 만들어둔 2010년 달력 양식크기에 맞춰 잘라준다. 본인의 경우 가로 10.5cm 세로 15.5cm로 만들었다
2010년 달력을 출력하기 시작한다. 인쇄할때 최고급 설정으로 맞춰주면 사진인화처럼 멋진 달력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잉크의 출혈이 크다..
잉크는 캐논 iP4680의 경우 개당 2만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 하지만 저가 잉크로 인해 본래 포토프린터를 구입한
취지를 잊지않기위해 정품만을 사용한다..;;
출력된 달력을 선에 맞춰 칼로 잘 오려준다.
작업과정과정 찍다보니 출력은 3,4월, 재단은 7,8월로 변했다^^;;
출력해서 보면 실제 작업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있게 나온다.
월별로 멋진 사진이 있다면 달력배경으로 활용하면 금상첨화겠지만..
서울에는 여름 일주일동안의 시간밖에 없었으므로 2010년 12개월 내내 서울 여름사진만 보며 지내야 한다
오른쪽은 밋밋한 2010년 수제달력, 왼쪽은 새삥 직장 배치용 액자형 달력 완성~!
2010.pdf(예제로 압축하여 올리다보니 해상도가 많이 떨어졌다.. 참고만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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