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CPU 중에 괴물로 불리는 녀석이다. (두 녀석만 대략 본체 한대값)
아직 가격이 비싸지만 몇 년을 기다리는 거다.. 사진만 바라보며...
솔직히 쿼드라 다중 작업시 효과가 드러나지만 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 다중작업은 없다.
녹화 영상을 DVD로 변환하는 작업은 밤에 자기전에 작업걸어두고 자면 거뜬하고
평소에 하는 작업이라곤 HDTV 시청하며 웹서핑이 전부다. (혹은 웹서핑+포샵?)
3D 게임을 많이 하는 편도 아니다. 한번씩 심심할때 스포나 아바 한판하고 또 지운다 -_-;;
(지우는 이유야 패배가 싫어서지만..)
저번 방학때 듀얼코어 945를 13만원에 사는게 아직까지도 잘했다고는 생각치 않지만
초기 세팅시 프레스캇 524가 아직도 멀쩡히 돌아가는 상태에서 구입한 것이라 약간의 부담도 작용했다.
그 비행장 소음과 한여름의 보일러 같은 방안의 온도를 느끼고 싶지 않아서 였다.
아마도 다음번 부품 교체는 이번처럼 무작정 지름신 강림이 아니라 고장나는 부품을 갈아내는 방식으로
해야할것이다. 계속 돈도 없이 무리한 지출만 하다간 결국 본체를 팔아야 하는 상황까지 갈수도.. 허..걱
아직도 노트북과 데스크톱의 갈림길에서 배회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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