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램 불량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려하다니.. (교동시장 중고컴퓨터 업자) 이거참 황당한 저녁이다.. 사건의 전말은 어제오전에 직장동료의 PC를 때어내 운영체제를 새로 설치하고, 값싸면서도 체감성능을 높일 수 있는 램(메모리)을 증설하고자 퇴근길에 교동시장에 들러 중고부품만 전문취급하는 곳에 가서 그냥 새 램을 사듯이 빠져나왔는데.. 그게 화근이었다. 역시 중고.. Lens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