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나 기타 오류가 발생할때 매번 OS를 밀어서 아웃룩의 백업파일(*.PST)만 보관을 했더니, 유용한 '규칙 및 알림 기능'에도
쓰레기명령들이 쌓여져 간다.
일부 착한(?!) 넘들은 바로바로 삭제가 되었지만, 이전 시스템에서 등록했던 규칙들은 제거도 불가능한 상태 발생..
결국 위대한 구글링 검색을 통해 한 블러그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아웃룩의 '규칙 및 알림 기능'은 지정된 문구나 기타 사용자가 지정해둔 서식에 해당하는 이메일만 지정된 폴더로 이동하거나
갖가지 명령을 설정할 수 있는 곳이다.
지금은 초기화를 해서 모두 지워졌지만, 이전에는 20개 이상의 실행불가능한 쓰레기 명령들이 나타나 있었다.
우선 시작메뉴에서 '실행'을 선택한다음,
아웃룩이 설치된 폴더로 이동한 다음 'Outlook.exe /cleanrules'를 입력해주기만 하면 깔끔하게 지워진다.
(혹시나 이메일 계정까지 지워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규칙만 지워진다)
=========================================== 원본 자료 제공: 티스토리 ibrows님 (http://ibrows.tistory.co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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