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글 2010베타에는 정보보호에 관한 특이한 기능이 하나 생겼다.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이메일주소 등의 자료를 '*******' 처리하거나 암호를 걸 수 있게되었다
그런데... 너무 똑똑해도 탈이다 이녀석 사용가능한 주민등록번호만 알아본다는 것이다..;;
↑ 새롭게 추가된 기능(정보보호가 가능한 항목들)
↑ 예제로 임의숫자를 주민등록번호 형식으로 만들어봤다.
↑ 그리고 개인정보 바꾸기 메뉴를 돌려봤다.
정확히 사용가능한 주민등록번호만 잡아내었다
요즘 왠만한 포털등은 실제 주민등록번호 소유자 이름과 일치해야지만 회원가입이 가능하지만,
일부 영세한 개인이 운영하는 쇼핑사이트에는 이처럼 가입이 되었다..
워드프로그램 주제에(?!) 너무 고급정보를 탑재한게 아닌가 역효과가 우려되는 기능인 것 같다
마음만 먹으면 가상이지만 주민등록번호를 생성하는게 가능하지만 굳이 진위까지 파악할 필요가 있을까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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