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카스퍼스키 2010을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다~!!
그간 3년짜리를 구입해서 1년을 업무용 PC에, 2년은 가정용으로 쓰다가 XP에서 윈도우 7으로 업글하는 순간 프리징 작렬..
Avast 홈에디션으로 겨우 살아가다가, 언제 해결되나 목이빠져라 기다리던 찰나에 희소식이다
[업그레이드 소식] 개인용 카스퍼스키 2010 업그레이드 안내
정식 버젼은 9.0.0.736이다.
장황한 라이센스 안내문도 한번 읽어보고..
카스퍼스키가 제일 바이러스를 잘 잡아내는 것같은데.. 이 데이터 수집기능 때문에 교육기관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다...
아무래도 중요기밀정보가 바이러스에 걸려 표본으로 수집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이러스도 잘 못잡아내는 허술한 대문만 믿고 그 틈새로 새어나가는 정보는 어떻게 생각되는가!
차라리 우수한 백신을 도입해서 대문을 이중 삼중으로 잠그는게 득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네트워크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이메세지는 중간에 타 백신이 중복으로 깔려있으면 안내문을 띄워 제거를 유도한다. (사전 충돌예방책이다)
인트넷시큐리티 버젼으로서 모든 기능을 설치한다.
카스퍼스키의 방화벽도 좋지만, 너무 질문이 많아서 그냥 윈도우 기본 방화벽을 사용한다.
이젠 안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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