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라도 여친도 없고하니 심심하네..
그래서 12월말에 구입했던 페라리 360modena 1/24를 조립하기 시작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가격이 바쌀수록 비싼값을 한다.. 적어도 일본의 완구라면...
설명서 첫 미션인 엔진파트 조립 일부분
두번째 미션 차체 바닥 조립.
아래 투명처리된 부분은 아마도 내부 엔진을 보여주기 위해서 배려한 것 같다.
조수석과 운전석.
2인용으로 국내와 같이 핸들이 좌측에 있으며 오토메틱방식인가 보다. 페달이 두개이니..
아~ 멋지다 ㅋㅋ
저 서랍까지 열린다면.. 부품이 무한정 늘어나겠지;; (불행이도 좌우측 차문은 열리지 않는다)
엔진 브레이크 디스크와 쿠션(?!) 앞바퀴 부분이다. 정말 정교하다
또 놀란 것! 용접한 부분까지 재현했다. 내부이니 그냥 뭉개서 만들어도 되겠지만 정말 세밀하다
뒤쪽 엔진룸 이제 다 조립했다. 여기까지 만들었다면 거의 완성이다. 바퀴야 그냥 꾹 넣으면 되겠고..
차량 외부이다. 이제 고난위도의 기술이 필요하지만 불행이도...
투명 파츠는 아무래도 저와는 안맞는것 같습니다 그보다 칼라로..(개콘 상구버젼으로..;;)
거의 완성된 아니 완성된 외형이다.
잠깐 까서 한컷. 바퀴도 정말 정밀하다 타이어 옆에 페라리며 온갖 표현까지 재현했다.
저게 처음에는 뭔지 몰랐지만 정작 필요했을때가 본드 붙일때 투명 파츠를 보호하기 위한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난 저게 뭔지 몰라서 하나 붙여보고 버렸다.(멍청하게도 실제 차유리 처럼 코팅막인가 싶어서...)
엔진 뒷부분에 사용하는 파츠
요건 거울을 표현하는 반짝이 아이템. 실제 거울처럼 똑같이 재현하는데 사용
다 만들고 다시 뜯어냈다. 차체는 실제와 같다고 보면 될듯..
뚜껑을 들어낸 모습
좀전에 파츠를 엔진에 붙인 모습
이런;; 차번호판에 페라리가 에라이로 변하는 순간..
상자에 페라리 인증스티커를 바닥에 붙여주는 센스~!
완성해서 집 모형과 같이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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