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연구소의 V3를 처음 접한게 V3 Pro 98이었던가 삼성 PC의 번들제품으로 지급되었다.
그당시 도스 바이러스를 말끔히 잡아내는 모습에 상당한 신뢰를 가지기도 했었다.
이번 오진사태는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기업에서는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중대한 사건이다
하지만 안철수 연구소의 안철수라는 브랜드 하나만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두번다시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해서는 안될 것이며, 사태에 조속한 대처와 보상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중대한 사안을 잘 해결해서 다시 이전의 명성을 되찾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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