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소닉 / PILLAR 5.1채널 CH-5500UV 진동 헤드셋

 

 

훗.. 리본이 있으니 고급스러워 보인다.. 뜻밖에 등장에 잠시 감격

 

C-media 전용 드라이브와 이퀼라이저 설정 프로그램이 들어있는 CD 

◇ 컴소닉 홈피에서 다운로드

 

 

일반적인 헤드폰 연결이 아닌 USB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즉, 헤드폰을 본체 USB 단자에 꽂으면 자동 검색으로 별도의 사운드 카드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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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문제가 되는게 본체에 사운드 카드가 2개로 되는 것이다.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사운드 카드 선택으로

서로 다른 소리를 각 사운드카드로 출력할 수 있지만,

USB 방식의 헤드폰과 일반 본체의 사운드 카드로 동시에 같은 소리를 들을 수는 없는 듯하다.

이전 본체 사운드 카드의 경우 분배짹을 통해 소리는 좀 줄어들더라도 여러 기기로 나눌 수 있지만

USB 방식의 이 헤드폰은 그게 안된다..

USB 방식을 통해 전력 공급과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낮시간에는 쿵쾅거리는 우퍼같은 느낌만 인상적이었으나, 밤에 헤드폰을 사용하면 짱인듯하다.

솔직히 이가격에 5.1채널이면 싼(!?)것 같은 느낌과 일반 헤드폰에 베이스가 첨가된게 뭐이리 비쌀까 생각되지만

그래도 베이스 바이브레이션 레버를 2단으로 맞추면 음악이나 영화, 게임상에서 놀란만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다만 초보자나 입문자용으로 사용하길 바란다. 가상 5.1채널로 구현되다보니 그다지 밋밋한 소리로 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p.s 택배온 박스상자는 왜이리 큰지.. 과대포장의 진수다. 박스 제작 비용을 조금더 줄여서 가격을 낮춘다면 PC방용으로도

괜찮을듯  싶다 (하지만 PC방에서 1만원 이상의 헤드폰은 사치가 아닐지...)

 

◇ 옥션 구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