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6시 30분만 되면 스스로 노트북이 대기모드에서 깨어나서 인터넷의 음악 방송(알송)의 최신가요와 큰 시계로
몇시인지 알려준다. 그리고 7시가 되면 다시 대기모드로 들어간다..
이런 방법을 알려주는 글이 있어서 내 구형 노트북에도 활용해 보았다.
모든 노트북이 사용가능하다. 다만 전제조건이 있다.
1. 시스템을 종료하지 않고 대기모드로 끄고 켜야 한다.
2. AC 전원을 사용하여 충분한 전력을 공급해야 한다.
3. 인터넷 음악 방송을 듣기 위해서는 노트북을 항상 인터넷에 연결시켜둬야 한다.
원본 글 작성자: 이한울 (ul424@hanmail.net) 이용에 참고만 하시고 변형은 금지합니다.
이 세가지만 지키면 구형 노트북도 고물상이 아닌 멋진 사무용 시계로 만들 수 있다.
우선 설정→제어판→예약된 작업을 통해 대기모드에서 깨어나도록 설정해줘야 한다.
나는 음악 방송을 듣고자 하기 때문에 알송의 플레이리스트에 음악 방송 주소를 입력하고
재생목록을 파일로 저장했다.
그럼 프로그램 선택화면에서 재생 목록을 지정해주면 된다.
그리고 알람 시간까지 설정한다. 여기서 현재 사용중인 계정의 암호가 필요하다.
암호가 맞지 않으면 대기모드에서 깨어지기는 하지만 프로그램이 실행 안된다.
그리고 전원관리 탭에서 "이 작업을 실행하기 위해 절전모드 종료"를 반드시 선택한다.
원본 글 작성자: 이한울 (ul424@hanmail.net) 이용에 참고만 하시고 변형은 금지합니다.
첨부파일에서 Exit Pro를 다운받아서 사용한다. 그리고 대기모드로 다시 들어갈 시간을 지정한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이 최고다. ohscar@netian.com
원본 팁 제공자: 네이버 X-노트북 사용자 모임 라(lees231)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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