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가 필요없다!! WOL(Wake On Lan)기능을 써먹자

예전부터 원격지에서 본인의 집 컴터를 켜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별로 쓸모없는 기능일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어디 배워서 남주는게 없는 분야가 컴터 Skill이므로

시험삼아 한번 사용해보기로 했다. (원래 동기는 파코즌에 글에서 부터이다..)

 

우선 준비사항이 필요하다. 하드웨어 적인 것이 아니므로 손쉽게 따라해볼 수 있다.

이글이 설명이 안되어 부가적인 사항이 궁금하면 네이버나 다음의 지식을 동원해도 된다.

 

1. 시모스의 설정과 윈도의 랜설정을 해줘야 한다. (메인보드 - 아수스P5GC-MX 콘로 1066 지원 보드 )

 

 

기본적으로 내장랜을 활용해본다.

 

랜카드 속성에서 구성탭 버튼을 선택한다.

 

매직패킷이 들어오면 전원이 켜지도록 세팅한다.

 

컴터가 꺼져있어도(?!) 전원이 꺼져있어도 랜은 계속 작동하여 신호를 대기하도록 세팅한다.

 

사용 공유기 ( 에니게이트 GW-400A : 4포트 자칭 국민형 공유기. 저렴하다 두장 )

 

고급설정에서 Wake on lan에서 일단 맥주소 검색을 눌러

자동으로 잡아주고 정상적인 종료를 시켜준다.

그리고 원격으로 제어할 PC는 그냥 두고, 다른 PC를 통해 공유기 접속화면으로 들어와서 켜기 버튼을 누르면 바로 부팅되기 시작한다

 

덤으로 원격제어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

원격으로 제어할 PC의 아이피를 누르고 연결을 선택하면 암호 입력창이 뜨고 접속할 수 있다. (그 PC의 자원을 어디서나 활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