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디지털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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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품 구매시 대기업보다 싼 가격에 구매하게 되지만 실망하게 되는게 A/S 사후 지원부분이다.

대기업에서 제품을 출시하면 하청업체가 사라져도 대기업에서 A/S 지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중소기업에서는 대부분 구매후 말들이 바뀐다. 하지만 스카이 디지털은 예외가 되는것 같다.

 

일단 제품에 대해서는 거의 하자가 없다. 지금 HDTV 수신카드를 사용해보고 괜찮아서 USB메모리도 비싼가격이지만

속도가 빠른 제품을 구매한뒤 고장나서 입고시켰다. 내가 조금 험하게 다룬부분이 크지만 수리 비용보다도

고객센터에서 이렇게 친절히 답변을 달아주는 것만으로도 약간의 정이 느껴진다.

 

또한 회사 홈피에 고객의 항의 글이나 제안을 올리면 답변을 꼭 달아준다.

지금 HDTV때문에 고생이 많은데 차라리 좀더 현실성 있게 계획을 발표했다면 유저로 부터 항의글을 받지 않을 것이다

2008년 조금더 힘을 모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

 

p.s 일부 성격 급하신 분들이 게시판에 심한 글을 올리는데 그걸보고도 눈살을 찌푸리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조금 조절하시고, 반대로 옹호 의견을 보고 직원이라고 판단하는 생각은 너무 유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역시 게시판에 한말씀 드리고 싶지만 괜히 기름통에 불붙이는 격이 될까봐 블러그에 하소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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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고장나서 보냈던 USB메모리를 새제품으로 보내왔다.. - 컨트롤러 이상인 것 같다고 했는데^^;;